우리의 정의와 저들의 정의
정의의 뜻이 갑자기 궁금해졌다.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찾아보니 이렇게 웹사전에 나온다. 이쪽에서 보는 정의와 저들이 보는 정의가 이름은 같으나, 의미가 서로 다르다. 사용하는 언어만 같을 뿐이다. 바로 여기에서 모순이 일어난다. 이 모순을 이해 하지 못할 때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게 된다. 또 쉽게쉽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정의만이 진리라고 우긴다. 착각하는 셈. 세상을 보는 눈을 스스로 가리는 것이다.
서로가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만 바라본다. 그것은 절대 기준이 아니다. 그런 주관적 견해를 객관적인 사실로 혼동하는 것. 아래에 보면 정의를 부르짖는 글들이 올라온다. 그리고 봉기하길 촉구한다. 사람은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될 경우에 행동하기 마련이다. 즉 저 사람의 저런 행동엔 자기이익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쉽게말해 기득권을 지키는 쪽이다. 복지계의 기득권이 무엇인가? 바로 부정부패인 것.
내가 올린 복지비리의 동영상을 매번 삭제했던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비판과 견제를 통해 균형을 유지하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민주적인 시스템이 아니다. 그러니 듣기싫은 소리를 즉각즉각 삭제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장애인들에게 봉사하지 않고 군림해도 되는 시스템인 것이다. 그것이 습관으로 고착됐을 뿐이고. 저들이 보는 사실과 우리가 보는 사실은 서로가 다르다. 보고싶은 것만 보니까. 객관화가 필요하다. 2009.3.20일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