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이비 기자들을 검거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누구는 기자 자체에 집중할 수 있고 또 누구는 그런 사회에다 관심의 촛점을 맞출 수 있다. 난 그런한 사이비가 판치는 우리사회에다 촛점을 맞춘다. 그들도 먹고살기 위한 생존의 문제라고 본다. 올바른 방법으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된다면 그들도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들 역시 시대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 적법하게 먹고사는 문제를 제공하지 않는 우리사회다.
그러니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속여야만 한다. 그래야 먹고살 수 있으니까. 도덕적으로 문제많은 우리사회다. 하긴 합법적으로 자기이익을 위해 언론활동을 하는 조중동도 있지만... 저들은 내일도 오늘과 똑같이 받아쓰기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언론행위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쓰는 기사는 그들도 부패한 우리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뿐이다. 헌데 과연 그들이 그것을 이해할까? 뭐, 몰라도 할 수 없고.
우리사회는 하나의 과정을 빼놓고 도약했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가치관이 왜곡됐다고 본다. 즉 과거의 냉전시대에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대로 왔다. 여기에서 주종의 개념이 변화되지 않고 그대로 이어졌다. 조중동도 이의 연장선에 있다. 과거 주인노릇 했던 권력이 여전히 주인노릇하는 이유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제아무리 국민이 주인이라 주장해도 저들에겐 씨알도 안먹혔던 것이다. 지금 저들은 다시 권력이 주인이란다.
정의로운 기자? 잘찾아보면 그런 사람도 어딘가엔 있을 것이다. 허나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 우리사회다. 요즘 우리사회는 눈뜨고 일어나면 놀라운 뉴스들을 본다. 허나 아직도 멀었다. 옛날같으면 불세출의 영웅이 나타나 시대를 리드했을 것이다. 헌데 이러한 방식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시간은 걸리겠으나 모든 국민이 이해할 때까지 가야 할 것이다. 우린 주인이면서 주인노릇못하고 머슴노릇한다. 2009.6.21.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