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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정권 바뀔 때마다 혼란스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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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개혁 
정권 바뀔 때마다 혼란스럽다고?
Posted on 2009/09/14 18:50



위에 보면 정권바뀔 때마다 혼란스럽다는 댓글이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잘못됐다. 우리사회가 어떻게 정권교체가 이뤄졌냐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 정권교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때는 1997년12월의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 전대통령이 당선됐다. 그때까지 수평적 정권교체는 없었다. 1997년11월 초인가에 IMF가 터졌다. 우리경제는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IMF를 졸업하게 했다. 허나 달라지는 건 없었다.

심지어 서민의 입장을 대변하던 노무현 전대통령은 자살에 이른다. 노무현의 죽음에서 서민의 이익만을 대변해야 죽음 뿐이란 사실을 일깨워준다. 원래 이 땅은 가진 사람들 위주로 돌아갔던 사회였다. 현재를 보라. 도덕적으로 타락한 일들이 벌어져도 너무 조용하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런 일들은 벌어질 것이고 누군가는 억울함을 호소할 것이다. 이것을 차단해야 한다. 세상 더럽다고 욕하지도 마라.

조선시대의 가치관으로 보면 서민으로 태어난 그댄 이미 죄인이다. 어디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가? 예전같으면 그댄 남산으로 끌려가야 맞다. 보통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했다. 세상을 탓하기 전에 그렇게 만든 스스로를 탓해야 할 것이다. 이제 서민들의 잔치는 끝났다. 이제부턴 피똥쌀 일만 남았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치명적인 실수는 서민들을 너무 믿었다는 것이다. 그러다 뒤통수를 맞은 셈이다. 잘해줄 필요없다.
2009.9.14.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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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18:50 2009/09/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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