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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개혁 
국가가 주인인가, 국민이 주인인가?
Posted on 2010/01/20 23:16

[PD수첩 무죄 판결] “과장 보도했지만 정책 비판에 해당”==>클릭

오늘 PD수첩의 무죄판결로 우리사회를 뒤흔드는 기사가 많이 올라왔었다. 이를 대하는
우리사회의 다양한 모습도 제각각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정상이 아니란 소리
다. 왜 정상이 아닌가? 이 문제는 법과 관련된 문제다. 법이 무엇인가? 국가의 질서를
유지시키는 강제력을 갖는다. 이런 법을 저마다 다르게 해석한다는 뜻이다. 즉 국가정
체성의 문제다. 요즘 우리사회가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이유다. 즉 가치관의 문제다.

조선시대와 일제시대, 독재시대를 거치며 현재까지 왔다. 국가는 국민 위에 군림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이런 시대에도 법은 존재했었다. 다만 법 적용이 강자 위주로 운영
되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IMF외환위기를 겪더니 수평적인 정권교체가 됐다. 바로 여기
에서 [인권위원회]가 생기더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기구가 생겨난다. 바로 이것이
발단이다. 머슴대접받던 국민이 갑자기 주인대접받는다. 바로 이것이 핵심적인 내용.

미국산 쇠고기는 표면적인 것이다. 그 속엔 무수히 많은 의미와 뜻이 존재한다. 즉 우
리사회는 청산되지 못한 역사관을 21세기까지 끌고 왔다. 누구에 의해서? 19세기의 가
치관으로 무장한 우리사회에 의해서... 검찰? 그들은 지난날 머슴을 주인으로 섬긴 역
사가 있다. 그렇다면 검찰은 세상이 변한 오늘날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가? 그렇다고
장담못한다. 19세기 가치관으로 무장한 언론도 자유롭지 못하다. 청산작업이 필요하다.
2010.1.20.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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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23:16 2010/01/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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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개혁 
조선일보가 비판받아 마땅한 100가지 이유(한겨레펌)
Posted on 2010/01/20 00:36

찾아보니 2003.3.25일날 복사해놓은 것이더군요.
2010.1.20.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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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가 비판받아 마땅한 100가지 이유(한겨레펌) 


1. 민족의 정기를 짓밟은 친일행각

1) 총독부 언론정책의 일환으로 창간된 원죄
2) 항일투쟁 독립운동가들을 '범인' '주범' '비적'으로 폄하
3) 일제 우두머리에게 '천황폐하' 등의 극존칭 사용
4) 총독부의 '보도금지' 사항을 철저히 준수
5) 일본군을 '아군' '황군'으로 보도
6) 매일같이 '창씨 개명' 부추기는 기사로 도배질
7) 일제의 조선민족 말살정책 - 신사참배, 한글말살, 일장기 게양 등- 찬양
8) 조선일보 폐간 이후엔 자매지 '조광'을 통해 친일, 아부행위 연장
9) 우리 민족의 상징 '백의(흰옷)' 착용 금지 주장
10)'일제의 개'였음에도 불구하고 '민족 정론지'라 사기치는 파렴치한 몰상식

2.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놓은 독재정권 찬양

11)전두환 정권과의 결탁 - 권언유착- 으로 '급성장', 5공의 자식
12)쿠데타의 주역 전두환을 '인간 전두환'으로 극구 미화, 영웅화
13)5.18 광주민주화항쟁에 대한 악랄한 왜곡 보도
14)"우리는 (광주시민을 학살한) 군의 노고를 잊지 않는다" 사설 기재
15)전사적으로 추진해온 '이승만 미화' 작업
16)전사적으로 추진해온 '박정희 미화' 작업
17)박정희 10월 유신을 '구국의 영단'으로 아첨
18)KAL기 폭파 사건 부풀리기로 노태우 당선 운동에 적극적 가담
19)'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위헌론 옹호
20)'군부독재의 개'였음에도 불구하고 참회할 줄을 모르는 인간 그이하의 인간

3. 민주화 인사 탄압과 사상 검증

21)수많은 민주화 인사들에 대한 언어 폭력과 빨갱이 사냥
22)대통령이자 민주투사였던 김대중에 대한 수없이 많은 인권유린과 왜곡보도
23)김정남, 한완상, 최장집에 대한 진보인사 사상검증, 직위박탈
24)'남조선 명함 파문' 일으켜 이석현 의원 제명시켜버림
25)진보인사 김태동 때리기, 악의적 기사 남발
26)악질적 반동주의의 선봉 '한국논단' 강력한 후원
27)주사파 척결 캠패인 활동과 매카시즘 조장, 공안정국 조성에 앞장섬
28)자신과 반대되는 세력을 좌파라 규정하며 이념논쟁으로 몰아붙임
29)북조선을 경멸하면서도 자신은 정작 '조선(일보)'이라 칭하는 이중성
30)노동자들의 집회 및 투쟁에 대한 악랄한 보도

4. 국가 안보를 '상품'으로 팔아먹는 반민족적 행태

31)전쟁위협, 공포, 긴장감을 유발시키고, 여기에 편승해 장사하는 조선일보
32)이승복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는 조선일보가 의도적으로 만든 작문
33)미국 인디애나 대학 케네즈 웰즈 교수의 원고 고의로 조작-북한 부정보도-
34)박명규, 강정구 교수의 인터뷰 고의로 조작-한국전쟁 왜곡 보도-
35)황석영, 조정래, 리영희 교수 등 빨갱이 사냥-황석영 진술서 조작 보도-
36)'구국전위 간첩단사건' 대대적 '뻥튀기'로 되려 안기부가 축소해달라 읍소
37)노래패 '희망새'가 김일성을 찬양했다고 왜곡 보도
38)참다운 언론지 '기자협회보'를 가리켜 '김정일 편'이냐고 윽박지름
39)96년 9월 동해안 대포무장, 테러 등 왜곡 뻥튀기 보도 -대북강경정책유도-
40)이외에 결정적으로 수차례의 총선과 대선시 북한의 도발행위 최대한 악용

5. 지역감정 조장과 호남차별

41)조선일보 내부의 인사 출신지부터 반호남의 소굴 -전라도놈은 안키운다?-
42)영남집회 등을 통해 지역감정조장하는 한나라당의 행위 무비판 및 옹호
43)영남민심에 편승해 무조건적 반김대중, 반전라도 정서 유발, 기사화
44)김대중 정부의 인사 왜곡보도, 호남인맥 유달리 강조 설파
45)한나라당 인사 허위백서는 곧이곧대로 크게 보도
46)87,92.97 대선시 호남 한풀이론 적극 악용함
47)박정권부터 김영삼 정권까지 이어져왔던 영남패권주의 대해선 무비판
48)71년 대선시 지역감정 조장 이후 지역분열주의 30년 정책화
49)지역감정 문제를 되려 호남의 문제로 강조해온 어처구니없는 악랄함
50)부산 초원복국집 사건시 입에 게거품을 물고 영남패권주의 보호

6. 대북화해, 평화정책에 딴지걸기

51)통일은 북한주석궁에 탱크가 주둔할때 가능하다고 말하는 상식 이하의 논조
52)대립과 긴장을 최우선 정책으로 표방, 햇볕정책에 변함없는 딴지걸기
53)사설과 기사, 칼럼에선 반통일정책을 설파하면서도 NK리포트에선 통일에 부응하는 듯한 분위기를 심어주는 야비하고도 간사한 행위를 펼침
54)자신의 다양성만 알지 통일세력의 다양성에 대해선 무참히 짓밟는 독단성
55)종군기자, 전쟁 애호가들을 극진히 우대하는 사내 방침
56)그럴듯한 속도조절론과 남한 경제론을 이유로 남북화해에 찬물을 끼얹음
57)안보불감증을 강조하며 위기의식을 조장, 증폭시켜온 장삿속
58)몽골전사의 투지를 강조하는 코믹한 신문
59)북한을 자극하지 말자는 공무원들의 발언을 수첩에 적어 두고보자고 협박함
60)김대통령 평양방문시 연주된 '독립군가'를 '용진가'라 왜곡,날조한 사기극

7. 세계적 웃음거리, 기사 오보와 곡필 사례

61)금강산댐 왜곡 보도-평화의 댐 성금 모금 및 댐건설 해프닝, 국력 손실-
62)김일성 사망설 특종 오보-86년시 사망 보도, 그러나 김일성은 살아있었음
63)'서울 불바다'뻥튀기 보도-전후맥락 거두절미하고 '불바다'만 강조 위기의 식과 공포감 조성-
64)김일성 사망 조문 논쟁 보도 - 둘도 없는 기회, 빨갱이 사냥-
65)성혜림 망명설 관련 보도 - 한국언론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 오보-
66)박홍 주사파 발언 관련보도-검찰은 안 믿어도 박홍말은 연일 대서특필-
67)황장엽 망명 관련보도-김현철 비리사건을 한방에 잠재워줌-
68)양심수사면 관련보도-이회창이 말하면 인권옹호, 김대중이 말하면 빨갱이-
69)박노해의 조갑제 만남 희망, 왜곡보도
70)농구선수 우지원, 가수 이선희, 미스코리아 한성주도 빨갱이라 매도함

8. 인권유린 왜곡보도와 IMF에 대한 그들의 책임

71)부천서 성고문 사건 왜곡 보도 -전두환의 충실한 개 역할 표방-
72)전교조 결성 관련 왜곡 보도 -빨갱이 사냥-
73)유서대필 의혹 조장 관련 왜곡보도
74)철도 지하철 파업 관련 왜곡 보도
75)연세대 사건 관련 보도 -경찰에게 강경진압 압박-
76)북한 식량 지원 관련 보도 -그놈들은 죽든지 말든지?-
77)IMF사태 "이틀"전까지 "외환위기 없다" 되풀이 호언장담!
78)국가부도 전야에까지 한가한 '사상 논쟁'이나 부채질
79)IMF재협상론 물고늘어지며, 자신의 위기방조 책임을 김대중에게 떠넘김
80)'윌 스트리트 저널' 기사 도둑질과 엉뚱한 오역 국제적 망신

9. 족벌경영체제, 세습언론의 부도덕성

81)'친일 애비' 잘 둔 탓에 온갖 부귀영화 다 누림
82)방응모-방재선-방일영-방우영-방상훈-방성훈-방준오-방정오 등 세습권력화
83)코리아나 호텔, 정동사옥, 흑석동 대저택 등 의혹의 재산문제
84)의정부 호화무덤, 경기도 가평 소재 청평 호화별장, 남양주 부동산 등 의혹에 가득찬 재산문제
85)조선일보를 방씨일가의 사유물로 전락시키며, "편집권"을 강력하게 행사함
86)방0영 요트사건 및 카지노 소유 문제(중앙일보 작성 내부 문건 입수됨)
87)남에겐 도덕과 투명을 자신에겐 불투명과 비공개를 원칙에 두고 경영함
88)왕자의 난, 용비어천가, 장자계승 등 복잡야릇한 족벌의 역학구조
89)89년, 열다섯살 손자의 재산세 내역에 3천2백여평의 저택 소유가 밝혀짐
90)이와같은 족벌의 부도덕함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도 신문에선 '도덕군자'

10. 언론 독재 체제를 유지해온 한국 최후의 성역

91)'나는 비판해도 너는 비판할 수 없다'는 오만과 독선 -보복을 아주 잘함-
92)방송을 손아귀에 넣고 주물럭거리는 대단한 언론권력
93)KBS의 조선일보 해부 프로그램 끝내 불방시켜버림
94)조선일보 비판자들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버림
95)언론의 사세를 악용해 '이권'을 챙겨왔다는 소문 파다하게 이어져왔음
96)몇차례의 대선시 대통령 만들기까지 시도할 만큼 오만방자한 권력을 휘두름
97)동인문학상, 언론학자 후원금 조달 등을 통해 권력장악을 끊임없이 강행
98)구독에 대한 끈질긴 마케팅,물량공세 등을 통해 구독자 유지 및 확대 -가장 끊기 힘든 신문, 국민들에게 신문 선택의 자유를 주지 않는다-
99)자신의 구미에 맞게끔 국민여론을 조작, 홍보, 유도해왔음
100) 80년 역사동안 한번도 심판받지않은 한국 최고의 성역으로 군림

여러분, 이와 같은 신문이 과연 '건강한 보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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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00:36 2010/01/2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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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개혁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따라야만 하는 조폭논리!
Posted on 2010/01/20 00:08

오늘 오후에 터미널에서 있었던 일이다. 터미널 출구 진입로에서 신호에 막혀 잠시 버
스가 정차하고 있었다. 그때 60대 가량의 아저씨가 버스 뒷부분을 치면서 버스에 신호
를 보냈다. 그리고 버스앞문으로 왔다. 그러자 기사분이 소리친다. 정신이 있나. 버스
는 왜 두들기냐며 소리소리를 치셨다. 버스안의 승객 누구하나 나서지 않았다. 앞전엔
아주머니가 버스에 무임승차하려는 경우와 동일하다. 버스요금이 아닌 시간도둑인 셈.

우리사회는 [우리]라는 의식이 상당히 강하다. 또 상당히 감정적이다. 이제껏 우린 저
런 무임승차가 가능한 구조였다. 물론 지금도 그런 구조다. 이 구조의 원형에 최근 변
화가 일어나고 있다. 바로 낯설음과 익숙함의 충돌인 것. 사회적으로는 진보와 보수의
대립도 여기에 포함되리라 본다. 누구는 잠깐 버스에 태우면 어떠냐고 할지도 모른다.
맞다. 하지만 그러한 온정주의의 결과가 IMF였다고 생각한다. 그후 다시 위기가 온다.

즉 IMF의 원인은 제거되지 않았다. IMF의 원인은 우리사회 내부에 존재한다. 최근들어
보이는 우리사회의 모습은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 대중의 입을 막고, 공권력을 동원해
서 다시 옛날처럼 길들이려고 한다. 이 원인은 김대중과 노무현 전대통령 시절엔 노출
되지 않았던 문제다. 독재시대를 유지시키는 이 뿌리가 건재하다. 주로 수직적인 체계
다. 시키면 옳고그름을 떠나 무조건 따라야만 한다. 돌아가는 폼이 조폭논리와 닮았다.
2010.1.19.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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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00:08 2010/01/2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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