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감각! 끝은 시작이요, 시작은 끝이다. 끝은 시작을 향하여 가고, 시작은 다시 끝을 향하여 간다. 자칫 모순처럼 보인다. 말장난같기도 하다. 허나 명 확한 사실이다. 다만 이것은 목표가 있어야만 성립된다. 목표가 없다면 방향성이 사라진다. 어디로 가야할 지가 명백하지 않다. 목표가 없다면 자기가 가고싶은 곳으로만 간다. 그 방향은 중심이 없다. 기준이 없다.
전진은 앞을 향하여 가는 것이다. 앞의 방향이 정해진다면 그 기준점은 중심이 된다. 그리고 왼쪽과 오른쪽이 정해진다. 방향이 정해지는 것이 다. 방향이 결정되면 위치도 정해진다. 위치와 방향이 정해졌으면 앞을 향한 전진만이 존재한다. 목표가 없다면 지그재그로 간다.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목표가 없으니 방향감각도 없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는 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염원이다. 설 령 목표없어도 움직이는 건 가능하다. 허나 지그재그로 걷는다. 그럼에 도 본인은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 옆에서 충고를 해도 소귀에 경읽기다. 방법이 없다. 손쓸 도리가 없으니 방법은 하나다. 그래, 갈데까지 가봐 라. 포기하고 체념하게 된다. 시간이 소모될 뿐. 고통을 느끼겠지만... 2010.3.29.아침에
요즘 김길태씨 보도로 시끄러운 것 같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기사가 열린다. 그 기 사를 읽어보면 역사는 반복된다는 느낌을 안받는가? 과거 독재시대 말이다. 우리의 눈 과 귀를 가리기 위해서 독재자는 언론을 장악했다. 그것도 힘으로... 그러나 현정부는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게 아니다. 국민들의 선택으로 탄생했다. 왜 과거의 실수가 계속 반복되는 건가? 도대체 왜? 우리사회 내부에 문제가 많다. 쉽게 드러나지 않을 뿐...
그중에 하나가 언론들이다. 이들은 이미 기득권화 돼있다. 그들이 보도하고, 취재하는 내용이 진실이라고 보는가?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며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할 뿐이다. 그래도 월급은 꼬박꼬박 나온다. 앵무새처럼 반복할 뿐이다. 미래를 위해선 우리사회 구조에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그동안 머슴에 게 과잉충성한 세력의 단죄도 필수적이다. 이게 없어 여전히 머슴이 주인노릇하는 것.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몬 당사자는 김대중 전대통령이다. 이것을 정치보복으로 보면 안된다. 만약에 김대중 전대통령이 이 작업을 수행했다면 노무현전 대통령은 죽음으로 몰리지 않았을 것이다. 허나 이제와서 누구를 탓하랴? 말을 잘듣고 시키는 일만 하는 언론인들도 문제. 시키지않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 나라가 뒤집어져 도 당장의 자기월급만 걱정하지 나라걱정은 전혀 안한다. 진실과 담쌓고 사는 언론들. 2010.3.13.밤에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던 저자들이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의 증거를 모두 모아 낱낱이 수록한 책이다. 또한 조중동에 정면으로 맞서 언론개혁의 소신을 편 유일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기록이다. 과연 어떤 사회에 살고 있는지, 조중동이 조작하는 여론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법원의 판결은 존중해야 한다는 말과 좌파 판사들이 사법부를 망치고 있다는 말이 어떻게 한 입에서 나올 수 있었을까?
정권의 시녀가 된 정치검찰과 입을 맞춘 수구기득언론이 어떻게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를 이들이 신문에 실은 기사들로 정리하였다. 구체적으로 이들이 여론을 몰아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살피고 있으며, 노무현은 왜 거대족벌언론에 맞서 언론개혁을 추진하려 했는지, 조중동이 저지른 온갖 형태의 '범죄의 기술'은 과연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이들 수구기득언론을 이대로 두고서는 올바른 여론 형성이 불가능하다는 전제 아래 언론(기자)의 길, 언론개혁의 길, 언론소비자운동의 길을 제시한다.
저 : 김성재 서강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미국 남가주대(USC) 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대학 졸업 직후 잠시 대기업에 다니다 언론사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세계일보」를 거쳐 「한겨레」에서 사회부 기동취재팀, 문화부 공동체팀 기자로 뛰면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났다. 또한 경제부에서 삼성, LG 등 대기업과 한국은행-시중은행 등 금융권을 출입하며 우리나라 산업-거시경제-금융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취재했다.
12년 동안의 기자직을 그만둔 뒤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저소득 장애인 의료지원을 위한 비영리 공익법인인 푸르메재단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이데일리 정책팀장을 하다 지금은 메트로신문사에서 경제산업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언론 문제와 경제-복지 문제에 주로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열정 넘치는 이 시대 대리들에게 성공의 좌표를 제시한 『한국의 대리들』,『신입사원, 3년만 제대로 미쳐라』『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이 있다. 저 : 김상철 한양대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부터 10년 남짓 기자로 살았다. 한국기자협회에서 언론사와 기자들을 취재하며 기자협회보를 만들어 차장을 역임하였다. 경향신문으로 자리를 옮겨 줄곧 미디어 담당기자로 활동했고, 경향신문 홈페이지를 언론개혁 사이트 '언바세바'(언론을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로 개편·운영하며 2004년 전국언론노조가 수여하는 제14회 민주언론상 대상을 받기도 했다. 2005년 4월부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목차 추천사 - 진실을 향해 오래 참으며 걷기(김정란) 추천사 - 언론개혁의 절실함을 보여주는 생생한 기록(김주언) 저자서문 - 언론이 죽인 대통령, 노무현(김성재) 저자서문 - 용산의 죽음, 노무현의 죽음(김상철)
제1장 그들은 왜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정치권력의 앞잡이 언론과 그들의 개가 된 검찰 수구언론의 ‘시민 노무현’ 죽이기 프로젝트
제2장 수구기득언론의 광기와 노무현의 숙명 노무현의 등장과 수구기득언론의 위기의식 수구기득언론의 ‘건방진 놈’ 짓밟기 노무현의 신념, 점점 더 힘겨워지는 싸움 거대족벌언론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
제3장 조중동, 파렴치한 범죄의 기술 언론, 범죄의 기술 9막 제1막 막말하고 조롱하기 제2막 말 비틀고 말꼬리 잡기 제3막 무조건 반대하고 흔들기 제4막 사사건건 발목잡기 제5막 황당무계 작문하기 제6막 뒤집어씌우고 발뺌하기 제7막 말 바꾸고 입 씻기 제8막 대국민 사기극 제9막 눈 가리고 아웅 하며 부자 편들기
제4장 진보언론, 대안부재와 무책임함 지난해 봄 우리는 너희가 한 짓을 알고 있다 앞뒤 잘라먹고 맥락 무시하기 통계와 익명으로 왜곡하기 수구기득언론 프레임 따...추천사 - 진실을 향해 오래 참으며 걷기(김정란) 추천사 - 언론개혁의 절실함을 보여주는 생생한 기록(김주언) 저자서문 - 언론이 죽인 대통령, 노무현(김성재) 저자서문 - 용산의 죽음, 노무현의 죽음(김상철)
제1장 그들은 왜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정치권력의 앞잡이 언론과 그들의 개가 된 검찰 수구언론의 ‘시민 노무현’ 죽이기 프로젝트
제2장 수구기득언론의 광기와 노무현의 숙명 노무현의 등장과 수구기득언론의 위기의식 수구기득언론의 ‘건방진 놈’ 짓밟기 노무현의 신념, 점점 더 힘겨워지는 싸움 거대족벌언론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
제3장 조중동, 파렴치한 범죄의 기술 언론, 범죄의 기술 9막 제1막 막말하고 조롱하기 제2막 말 비틀고 말꼬리 잡기 제3막 무조건 반대하고 흔들기 제4막 사사건건 발목잡기 제5막 황당무계 작문하기 제6막 뒤집어씌우고 발뺌하기 제7막 말 바꾸고 입 씻기 제8막 대국민 사기극 제9막 눈 가리고 아웅 하며 부자 편들기
제4장 진보언론, 대안부재와 무책임함 지난해 봄 우리는 너희가 한 짓을 알고 있다 앞뒤 잘라먹고 맥락 무시하기 통계와 익명으로 왜곡하기 수구기득언론 프레임 따라하기 오만한 특권의식 그리고 증오의 배설 무책임하고 대안 없는 정치공학적 공세 진보언론의 ‘굿바이 노무현’
제5장 다시 언론의 길을 묻다 언론은 흉기다 양심 없는 언론, 영혼 없는 기자 언론이 바로 서지 못하면… 노무현의 선택과 미완의 언론개혁 네티즌의 반격 깨어있는 언론소비자가 세상을 바꾼다
책속으로 노무현이 당한 비극의 진정한 원인은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의 역사적인 칼럼(역사는 오래도록 이 칼럼을 기억할 것이다)에 웅변적으로 함축되어 있다. “어쩌면 노씨와 그의 사람들이 지금 당하고 있는 정도는 노씨 등이 너무 까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조선일보 2009년 3월 30일) 이것이 본질이다. 김대중 주필은 아주 솔직하게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노무현이 “너무 까불어서” 그들이 손을 봐줬다는 것이다. “까불지 않았다면 좀 덜 당했을 텐데, 까불었기 때문에 크게 혼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비리의 유무는 노무현 사태의 본질이 아니다. 비리의 혐의가 있어도, 그들의 편이면 얼마든지 봐준다. “BBK는 내가 설립한 것”이라고 밝히는 동영상이라는 부정할 수 없는 물적 증거가 있어도 이명박 대통령은 소환 한번 받지 않은 채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난다. 왜냐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그들 편이니까. 그러나 노무현은 없는 죄도 만들어 뒤집어씌운다. 정부·검찰·언론 삼각편대가 동시에 집중포격을 해댄다. 왜? 노무현이 주제를 모르고 “까불었기
출판사 리뷰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조폭언론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일하면서 수구기득언론 특히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을 피부로 느낀 두 저자(김성재?김상철)가 대한민국 수구기득언론의 실체를 (그들 신문의 보도내용 분석을 통해) 낱낱이 밝힌 책이다. 그뿐 아니라 조중동에 정면으로 맞서 언론개혁의 소신을 편 유일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기록이기도 하다. 또 이들 수구기득언론을 이대로 두고서는 올바른 여론 형성이 불가능하다는 전제 아래 언론(기자)의 길, 언론개혁의 길, 언론소비자운동의 길을 제시한다. 김정란 교수의 말대로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사회에 살고 있는지 고통스럽게 보여준다.”
“조중동이 죽어야 나라가 사는” 이유에 관한 5년의 기록 MB정권 들어 검찰이 시국사범으로 기소한 미네르바, 강기갑, 정연주, 시국선언교사, PD수첩 등이 줄줄이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조중동 수구기득언론이 수구정치세력과 합세하여 “좌파 판사들이 사법부를 망치고 있다”고까지 하면서 법원과 해당 판사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언제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고 핏대를 세우더니, 자신들이 ‘범죄자’로 몰아세운 이들이 줄줄이 무죄판결을 받자 “존중해야 한다”던 법원의 판결을 아예 짓밟고 나선 것이다.
이들 조중동 수구기득언론은 사사건건 이런 식으로 말을 바꾸고 왜곡을 일삼아왔다. 노무현 정부 5년은 그 정점이었다. 수구기득언론은 그 5년의 극악한 횡포로도 부족했는지, 퇴임 후 낙향하여 ‘시민으로 돌아간 노무현’까지 벼랑으로 몰아세워 비극을 초래하고 말았다. 이 책은 ‘수구언론의 만행과 그에 맞선 노무현의 투쟁’ 궤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조폭언론’ 조중동의 사기범죄 수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증거자료이기도 하고, 부조리한 언론권력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노무현의 투쟁기록이기도 하다. “일방적으로 당하느라 싸움이랄 것도 없다”고 했지만 노무현은 일관된 소신으로 조중동에 정면으로 맞서 싸운 거의 유일한 정치인이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정권의 시녀가 된 정치검찰과 입을 맞춘 수구기득언론이 어떻게 왜곡?조작?허위보도를 일삼아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정리했다. 2장에서는 노무현이 왜 거대족벌언론에 맞서 언론개혁을 추진하려 했는지, 수구...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조폭언론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일하면서 수구기득언론 특히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을 피부로 느낀 두 저자(김성재?김상철)가 대한민국 수구기득언론의 실체를 (그들 신문의 보도내용 분석을 통해) 낱낱이 밝힌 책이다. 그뿐 아니라 조중동에 정면으로 맞서 언론개혁의 소신을 편 유일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기록이기도 하다. 또 이들 수구기득언론을 이대로 두고서는 올바른 여론 형성이 불가능하다는 전제 아래 언론(기자)의 길, 언론개혁의 길, 언론소비자운동의 길을 제시한다. 김정란 교수의 말대로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사회에 살고 있는지 고통스럽게 보여준다.”
“조중동이 죽어야 나라가 사는” 이유에 관한 5년의 기록 MB정권 들어 검찰이 시국사범으로 기소한 미네르바, 강기갑, 정연주, 시국선언교사, PD수첩 등이 줄줄이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조중동 수구기득언론이 수구정치세력과 합세하여 “좌파 판사들이 사법부를 망치고 있다”고까지 하면서 법원과 해당 판사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언제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고 핏대를 세우더니, 자신들이 ‘범죄자’로 몰아세운 이들이 줄줄이 무죄판결을 받자 “존중해야 한다”던 법원의 판결을 아예 짓밟고 나선 것이다.
이들 조중동 수구기득언론은 사사건건 이런 식으로 말을 바꾸고 왜곡을 일삼아왔다. 노무현 정부 5년은 그 정점이었다. 수구기득언론은 그 5년의 극악한 횡포로도 부족했는지, 퇴임 후 낙향하여 ‘시민으로 돌아간 노무현’까지 벼랑으로 몰아세워 비극을 초래하고 말았다. 이 책은 ‘수구언론의 만행과 그에 맞선 노무현의 투쟁’ 궤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조폭언론’ 조중동의 사기범죄 수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증거자료이기도 하고, 부조리한 언론권력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노무현의 투쟁기록이기도 하다. “일방적으로 당하느라 싸움이랄 것도 없다”고 했지만 노무현은 일관된 소신으로 조중동에 정면으로 맞서 싸운 거의 유일한 정치인이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정권의 시녀가 된 정치검찰과 입을 맞춘 수구기득언론이 어떻게 왜곡?조작?허위보도를 일삼아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정리했다. 2장에서는 노무현이 왜 거대족벌언론에 맞서 언론개혁을 추진하려 했는지, 수구기득언론은 정치인 노무현을 어떻게 왜곡하고 공격했는지 보여준다. 3장은 이 책의 핵심으로, 조중동이 저지른 온갖 형태의 ‘범죄의 기술’을 낱낱이 보여준다. 4장에서는 노무현 죽이기라는 수구기득 언론의 프레임에 말려들어 진보의 가치와 개혁의 당위를 잊은 개혁진보언론의 무책임함을 적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진정한 언론(기자)의 길과 언론개혁의 근본처방을 물었다. 김정란 교수는 추천사에서 다음과 같이 일갈했다.
“제우스는 전령인 헤르메스를 시켜 자신의 의지를 하계에 전달하여 소통한다. 헤르메스는 두 세계를 오가며, 신의 뜻이 실현되도록 한다. 그는 ‘말’의 전문가이다. 그의 발에는 그의 지적 기민함을 상징하는 날개가 달려 있다. 그의 ‘빠름’은 언어의 힘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이러한 신화적 특징은 그가 신의 ‘말’을 전하는 자라는 특성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신의 말’을 전하는 자가 ‘신의 뜻’을 전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거짓말을 일삼는다면?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가 바로 그 문제이다. 우리 사회의 제우스(역사적 지성)는 이미 사악한 정보 전달자들의 손에 죽은 지 오래이다. 제우스의 뜻이 무엇인지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날름대는 길고 긴 혀들이 정보를 조작하고 뒤튼다. 그 혀의 주인공들은 오래 전부터 공동체를 배반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 왔다. 그들은 ‘언론’이라는 미명 하에 자신들의 이익을 제우스의 뜻인 양 조작해왔다.”
덕분에 영어를 찾아봤다. Independent Living의 약자가 IL이란다. 먼저 Independent를 찾아봤다. [독립심이 강한, 자존심이 강한, 마음대로 하는]이란다. 독립과 자립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번엔 Living을 찾아봤다. 살아있는, 생활, 생계 등으로 해석된다. 두가지를 이어서 붙이면 독립생활, 자립생활이 된다. 어제 신승우 소장님이 강의한 내 용도 이런 뜻이었다.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제공과 권익활동의 방향성이 IL의 목표랬다.
그러면서 활동보조서비스 등을 이뤄낸 것은 장애인 활동가들이라고 했다. 물론 거기엔 동의한다. 허나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그들만이 이뤄낸 것은 아니란 점이다. 우리사 회의 무수한 사람들이 직, 간접으로 관여했다. 일례로 고 김대중 전대통령을 보자. 재 임중에 인권위원회와 여성부 등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게도 사 회적 관심이 쏠린 것이다. 문제는 우리사회가 그에 따르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것.
더 넓게보면 우리의 민주주의가 왜곡된 이유이기도 하다. 즉 국민(장애인)이 주인대접 을 못받는다. 대신에 머슴이 주인노릇한다. 국민(장애인)이 여전히 머슴대접받는 이유 다. 사실 김대중전대통령의 통치방법은 단기적으론 실폐라고 본다. 왜냐? 변화의 주체 는 국민이어야지 대통령이 아니다. 따라서 아쉬운 건 국민(장애인)이니 그들이 깨닫고 행동하면 된다. 민주시민은 투표로 심판할 뿐. 그런데 개나 소나 다 투표권을 가졌다.
참석자-신승우, 김동석, 김선봉, 유광배, 공다원
추가-참여정부가 실패한 건 국민들이 참여하지 않아서다. 또 [내부의 적]이 존재한다. 2010.3.4.밤에